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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역의날>에너텍, 新시장 개척 힘입어 수출탑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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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2,851회 작성일 11-12-14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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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천만불탑 수상·아이템 개발 및 신규거래처 확보 주력
        에너텍(사장 강호길)이 니켈 및 페로몰리브데넘의 수출 증대와 신시장 개척 등의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무역의날에서 3천만불수출탑의 영예를 안았다.
        이 회사는 현재 친환경경적인 공법을 이용한 수소환원 생산방식을 도입, 스테인리스의 주 원료인 니켈 생산과 테리밋 반응을 통한 페로몰리브데넘을 생산하고 있다.

        특히 회사 설립 후 5년만인 2007년도에는 연간 매출액 2,000억, 수출 2,000만불 이상의 실적을 달성했다. 또 지난 2008년 제 45회 무역의 날에 1,000만불의 수출 달성으로 1,000만불 수출탑 수상과 산업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한 바 있는 경쟁력 있는 회사다.

        회사에 따르면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수익 증대를 이루기 위한 영업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는 내수시장의 한계를 극복하는 동시에 매출 및 수익증대 위한 방안이며, 이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이 전세계적인 각종 비철금속 산업 컨퍼런스에도 참가하고 있다.
        또 해외 바이어 발굴을 위해 년간 150일 이상을 해외에서 체류하며 아이템 개발과 신규거래처를 꾸준히 확보해오고 있다.
        향후 해외 거점지역 (중국, 유럽, 캐나다, 베트남)에 해외 사무실 개설 및 현지인 고용을 통한 좀 더 공격적인 수출 증대 정책을 계획할 방침이다.

        ⓒ KMJ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