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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1년 신묘년 대표이사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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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2,932회 작성일 11-01-0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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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사다난 했던 경인년이 지나가고

        새로운 한해, 신묘년이 시작되었습니다.

        뒤돌아 보면 많은 일을 한듯합니다.

        물론 실수도 많이 하여 우리 가족들, 그리고 고객들에게

        상처와, 실망을 주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이제 우리 회사가 탄생한지 만 10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제 태동기 시작의 아픔과 어려움을 지나

        진정한 도약과 성장기로 접어드는 단계입니다.

        여러분의 노고와 흘린 땀 덕분에 회사는 많은 변화를 거쳐

        좀 더 성숙하고 내.외의 악조건에도

        살아남을 수 있는 기틀을 마련했습니다.

        이제는 정말 서로가 가지고 있는 꿈과 열정

        그리고 우리는 해낼 수 있다는 그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야 합니다.

        부족하지만, 모자라지만, 아니 없지만, 넉넉하고, 풍족하고,

        가득차 있는 것을 이기고 위대한 창조의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말입니다.

        우리 에너텍인들은 끝까지 도전하고,

        실패하여도 좌절하지 않고 반드시 목적지에 도달하는

        끈기와 위대한 창조의 능력을 가진 인재들입니다.

        우리 모두 2011년 한해가,

        거대한 변화의 물결을 일으켜 세우는 원년이 되도록 하고,

        보다 굳건하고 반석위에 올려져 있는

        강한 회사를 만들도록 합시다.

        함께하는 우리가 있기에,

        우리는 신묘년 한해가 바로 우리의 역사를 써내려가는

        그 한해가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에너텍!

        신바람 나게 묘한 매력이 넘치는 당신과 함께

        멋진 해(년)를 우리는 만들겠습니다.



        2011.01.03

        대표이사 강 호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