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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쉬움을 나누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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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관리자 조회3,130회 작성일 10-05-1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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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14일 저녁, 오랫동안 우리와 함께했던 김현수차장과 이찬표차장이
        떠나게 되어 섭섭한 마음을 달래기 위한 석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회사를 위해 아낌없이 달려주신 두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작은 선물도 전달하고, 다함께 둘러앉아 힘들고 즐거웠던 추억도 되새기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들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비록 같은 공간에서 함께할 순 없지만 서로가 잘되길 바라는
        그 마음만은 항상 변함없을 겁니다.
        앞으로 두분의 행보에 행복함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 (주)에너텍 임직원 일동 =